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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Learning] 7200개 산업체와 산학협약 … 수도권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

중앙일보 2020.02.2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경복대는 취업보장형 학과, 스마트 실습센터 운영 등을 통해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경복대가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진 경복대]

경복대는 취업보장형 학과, 스마트 실습센터 운영 등을 통해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경복대가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진 경복대]

어려운 경제 환경과 대졸 취업난 속에서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한 경복대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공시에 따르면, 경복대는 2017년 76.9%, 2018년 75.5%에 이어 지난해 78.2%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경복대는 지난해 말 취업률 1위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복대학교

경복대는 취업률 고공행진의 비결로 ▶100% 취업보장형 학과 ▶실무형 인재 양성 사회맞춤형학과 ▶최첨단 스마트 실습센터 ▶맞춤형 취업 길라잡이 대학일자리센터 등의 운영을 꼽는다.
 
경복대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7200여 개 산업체와 산학협약으로 졸업생 1명당 3개 산업체에 취업을 약속하는 취업보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취업보장형 학과’는 관련 기관과 협약을 통해 졸업 전까지 입학 정원 3배수 이상의 취업 예정 업체를 확보한다.  
 
또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설계하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을 도입해 산업체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경복대는 사회맞춤형학과를 통해 신개념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는 학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및 졸업 후 취업까지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약손피부미용과·준오헤어디자인과·의료미용과·국제관광과·유통경영과 등 5개 과를 사회맞춤형학과로 운영 중이며 이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복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최첨단 실습 환경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실무 중심의 ‘창의IT센터’ ▶건축설계와 인테리어디자인 분야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공간 융합디자인센터’▶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유아 교육 학습공간인 ‘아동발달 창의놀이센터’▶응급·외상·감염관리에 특화된 시뮬레이션 실습 공간인 ‘SERIN(Simulation Education &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연구실습센터’ 등이다.
 
경복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선 학생의 취업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취업 진로 지원 커리어 로드맵을 통해 장단점 및 진로 변화 과정을 탐색하고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경복 EXPO Career Festival’을 개최하고 우수업체 채용 설명회, 취업 특강, 현장 면접 등을 활성화하고 있다.
 
찾아가는 취업클리닉과 강소기업 탐방, 일대일 취업 컨설턴트, 면접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과별 맞춤형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교과목·창업동아리·창업캠프·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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