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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플러스+] 서울 면적 절반크기 빙산 'B-49', 남극대륙서 떨어져나와

중앙일보 2020.02.16 18:06
 
빙산 B-49가 지난 11일 파인섬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며 갈라지고 있다. 이 사진은 ESA의 센티넬 2호위성이 지난 11일 촬영해 15일 공개했다.[EPA=연합뉴스]

빙산 B-49가 지난 11일 파인섬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며 갈라지고 있다. 이 사진은 ESA의 센티넬 2호위성이 지난 11일 촬영해 15일 공개했다.[EPA=연합뉴스]

남극에서 가장 두꺼운 빙하 중 하나인 파인섬 빙하(Pine Island Glacier)에서 지난 10일 거대한 빙산이 떨어져 나왔다. 이 장면은 유럽우주기구(ESA)의 센티넬1·2호 위성이 포착했다. 파인섬 빙하에서 떨어져 나간 거대한 빙산은 'B-49'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남극대륙 서쪽에 위치한 파인섬 빙하는 2000년 이후 계속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파인섬 빙하에서 떨어져 나가는 빙산 'B-49' 모습.[EPA=연합뉴스]

남극대륙 서쪽에 위치한 파인섬 빙하는 2000년 이후 계속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파인섬 빙하에서 떨어져 나가는 빙산 'B-49' 모습.[EPA=연합뉴스]

10일 떨어져나온 빙산 'B-49'는 11일 다시 여러 조각으로 갈라졌다. 남극대륙 서쪽에 위치한 250km 길이의 파인섬 빙하는 2000년 이후 계속해 균열이 발생하며 거대한 빙산이 떨어져 나가고 있다. 빙산 'B-49'는 서울 면적의 절반 크기인 300㎢에 이른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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