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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후보 박성제·박태경·홍순관 3명으로 압축

중앙일보 2020.02.13 19:48
13일 MBC 신임 사장 예비 후보로 선정된 박성제 MBC 보도국장, 박태경 MBC 전략편성본부장, 홍순관 여수MBC 사장. [사진 MBC]

13일 MBC 신임 사장 예비 후보로 선정된 박성제 MBC 보도국장, 박태경 MBC 전략편성본부장, 홍순관 여수MBC 사장. [사진 MBC]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3일 MBC 신임 사장 예비 후보로 박성제 MBC 보도국장, 박태경 MBC 전략편성본부장, 홍순관 여수MBC 사장을 선정했다.  
 
방문진은 이날 정기 이사회를 열고 MBC 신임 사장 지원자 16명에 대해 비공개 면접을 한 뒤 논의와 투표를 거쳐 득표수가 많은 이들 3명을 예비 후보로 뽑았다. 공모에 응모한 총 17명 중 응모를 자진 철회한 김원태 iMBC 사장은면접에 제외했다. 
 
이들 3명의 예비 후보는 22일 100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자리에서 정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 2명으로 압축된다. 이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어 방문진은 이날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최종 면접과 결선투표로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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