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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윤성로 위촉…'AI·빅데이터 권위자'

중앙일보 2020.02.13 10:17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사진 청와대]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47)를 위촉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윤 교수를 위촉할 예정"이라며 "임기는 2020년 2월 14일부터 2021년 2월 13일까지"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윤 신임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분야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권위자로서 기술적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연 협력 경험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부처·기업·대학 등 주요 혁신 주체들과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지능정보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 창출, 관련 분야의 규제 개혁을 강력히 실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신임 위원장은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인텔에서 선임 연구원과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응용기술부 부부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 부학장과 인공지능연구원 기획부장,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맡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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