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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코로나 확산 우려에 개강 2주 연기…"온라인 강의 등 활용"

중앙일보 2020.02.12 17:17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했다.
 
서울대는 12일 운영위원회 결과 개강일을 다음 달 16일로 2주 연기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2일 예정이었던 입학식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 측은 “개강이 연기되면서 종강 일정도 기존 12일에서 19일로 연기됐다”며 “보강이나 온라인 강의 등을 활용해 수업 결손분을 보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연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세종대, 동국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숭실대 등도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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