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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녀 에페, 나란히 월드컵 단체전 우승

중앙일보 2020.02.10 14:07
펜싱 남자 에페팀이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왼쪽부터 박상영, 안성호, 권재선, 송재호. [사진 대한펜싱협회]

펜싱 남자 에페팀이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왼쪽부터 박상영, 안성호, 권재선, 송재호. [사진 대한펜싱협회]

펜싱 남녀 에페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 동반 우승을 일궜다.
 

남자 밴쿠버 대회 정상
여자 바르셀로나서 금

박상영(울산광역시청)-안성호(부산광역시청)-권재선(청주대)-송재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에페팀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9~20시즌 남자 에페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39-24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즌 첫 단체전 입상.
 
20-20으로 맞선 8번째 경기에서 송재호가 가브리엘레 치미니에게 4점을 빼앗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에이스 박상영이 다비데 디 베롤리를 4점으로 틀어막고 홀로 15점을 책임졌다.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최인정(계룡시청)-이혜인(강원도청)-송세라(부산광역시청)로 꾸려진 여자 에페팀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자 에페월드컵에서 중국을 39-34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시즌 첫 단체전 메달 획득이다. 강영미는 개인전 동메달도 땄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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