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립대 ‘UOS 창업경진대회&포럼’ 4개 부문 13개팀 수상

중앙일보 2020.02.07 17:25
서울시립대학교는 2월5일 본교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UOS 창업경진대회&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창업경진대회와 창업포럼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연세대, UNIST 학생 및 타 대학 창업지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부, 대학원, 창업보육센터, 농업/바이오 4개 부문 13개팀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수상한 학부, 대학원, 창업보육센터, 농업/바이오 팀은 1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원 받게 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 중 학부 부문팀은 전문가 수출·입 검사 현장입회 서비스(서울시립대학교, 임연준), 농업/바이오 팀은 재활용 플라스틱 순도 향상을 위한 미생물 소화조(UNIST, 서동은)이 수상하였다. 또한, 대학원 부문팀은 미세다공 실리케이트를 이용한 배터리 보호 라이닝(서울시립대학교, 김광배), 창업보육기업팀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스마트러닝 다중러닝 시스템(서울시립대학교, 전봉삼)을 수상하였다. 특히,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학부 부문팀의 ‘전문가 수출·입 검사 현장입회 서비스’ 아이템은 관세사의 세관검사의 비효율을 효율적으로 변화 시키는 아이템으로 현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 해줄 최적의 서비스로 관심을 끌었다. 임연준 대표는 2017년 골프용품 해외직구 사업 실패시 알게 된 비효율적인 국내 관세 프로세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현장 관세사들의 피드백과 서울시립대학교 창업동아리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수혜로 2019년 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화하고 있다.
 
전국 소재 대학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창업경진대회는 14일간 (1.6.~1.17.)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12개 대학과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12개 대학 50개 기업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팀들은 1단계 서류검토(2020,1.20.~1.31), 2단계 전문가 발표심사 (2020.02.05)를 거쳤다. 전문가 심사는 추진의지, 사업계획, 지속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였다. 임희종(서울시립대 창업교육센터장) 심사위원장은 4차산업의 강점과 기술․제조창업의 특성을 담은 아이템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을 느꼈으며 혁신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 고려하여 부문별로 수상팀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차 산업시대 발맞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포럼에서는 인텔 IEM의 공식 유일 인증 제조사로 알려진 ㈜시스기어의 엄상호 대표가 딥러닝의 이해 강연과 방대한 데이터를 짧은시간 안에 분석·학습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딥러닝 기기를 시연하였다. 이후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의 AI의 이해와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의 역할, 스마트 시티 등 다가올 4차산업시대에 맞이할 기술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또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제갈완 투자심사역을 초청하여 현재 창업투자생태계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대학졸업 후 관련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방안과 시장상황을 현실적으로 이야기하였다. 특히, 학생들과 예비·초기창업자들의 실제 궁금한 사항을 질의 하고 투자심사역의 현실적인 응답을 하는 Q&A 시간은 가장 열띤 시간이었다.
 
김상순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다가올 4차산업시대를 맞아 기술·제조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대학을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