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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취업률 78% …‘취업의 질’도 달라졌다

중앙일보 2020.02.07 16:02
경복대학교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취업통계에서 졸업생 2천명이상 수도권 대학(일반대학 포함)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취업의 질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취업률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복대는 졸업생 2,332명 중 진학자, 입대자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037명 중 1,593명이 취업해 78.2%의 취업률을 달성, 2017년 76.9%, 2018년 75.5%에 이어 3년 연속 졸업생 2천명이상 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 기록이다.
 
경복대는 취업자 중 대기업과 의료기관, 공공기관 취업자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처 유형별로는 대기업에 56명(3.9%), 중견기업 91명(6.4%),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15명(1.1%), 공공기관 및 공기업 23명(1.6%), 비영리법인 261명(18.3%), 중소기업 814명(57.1%)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 취업자는 1천명이상 240명(16.8%), 3백명~1천명미만 102명(7.2%), 30명~3백명미만 323명(22.7%), 5명~30명미만 659명(46.2%)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의 급여수준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중 절반이상이 2천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고 3천600만원 이상자도 86명(6.1%)으로 작년 3.3%에 비해 크게 늘었다.  
 
간호계열(간호학과)의 경우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3천400만원이었으며, 이중 72명(38.2%)이 3천600만원 이상 고액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32명에 비해 높은 수치다.
 
또한 건설·건축·환경계열(친환경건축과)의 경우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2천537만원이었으며, 이중 6명(10.8%)이 3천600만원 이상을, 4천800만원 이상자도 3명(5.4%)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은 “매년 우리대학은 취업률의 향상과 더불어 취업의 질적부문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은 취업의 질적 성과는 그동안 경복대만의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한 양질의 우수산업체 발굴 및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체결과 함께,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신개념 인재양성시스템 구축, 대학일자리센터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취업역량강화 및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라고 밝히고, “올해도 취업혁신을 통해 취업의 질적 향상에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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