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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림픽 최종예선서 스페인에 완패

중앙일보 2020.02.07 00:23
한국여자농구대표팀 박지수가 6일 세르비아에서 열린 스페인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여자농구대표팀 박지수가 6일 세르비아에서 열린 스페인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스페인에 46-83, 37점 차로 졌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9위 한국에 3위 스페인은 버거운 상대였다. 1쿼터에 16-19로 대등하게 맞선 한국은 2쿼터에 25-43으로 끌려갔다. 이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문규 감독은 다음경기를 대비해 핵심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했다. 이날 박혜진(우리은행)이 17점, 박지수(KB)가 10점을 기록했다.
 
이번대회는 한국과 스페인, 중국(8위), 영국(18위) 4개국이 풀리그를 펼쳐 상위 3개팀이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한국은 대회 전부터 중국전과 영국전에 승부를 걸 계획이었다.  
 
한국은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도전한다. 한국은 8일 영국과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같은조 중국이 86-76으로 영국을 이겼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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