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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항공 입국제한 둘째날도…입국제한 ‘0명’

중앙일보 2020.02.05 12: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1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1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국발 항공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시행된 지 이틀째인 5일 오전에도 입국 제한이 적용된 방문자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 아침 기준으로 이 시간까지 입국 제한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에 따르면 전날인 4일에도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에 도착한 중국발 항공편 82편의 승객 5990명은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모두 입국 허가됐다.
 
한편 정부는 전날 0시부터 후베이성 여권 소지자와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또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국내에서 연락 가능한 연락처가 없을 시 입국을 금지하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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