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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통 궁중예술 보허자(步虛子) 학무(鶴舞) 복원공연’ 신종 코로나로 무기한 연기

중앙일보 2020.02.03 15:49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소장 조규익 교수)가 오는 2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풍류극장에서 ‘2020년도 춘계 학술발표 겸 보허자 학무 복원공연’을 개최하기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로 무기 연기하기로 했다.
 
보허자는 고려 때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궁중 악무(樂舞)로서 조선조 말까지 궁중에서 공연된 가무악(歌舞樂) 융합 무대예술이다. 원래 보허자는 도교음악으로 출발했으나, 문인들에게 수용되어 ‘보허사’라는 양식의 시가 유행했고, 궁중으로 도입되어 궁중의 연향(宴享, 조신시대 궁중잔치의 총칭)에서 임금에게 축수(祝壽)하고 송도(頌禱)하는 궁중 정재예술로 정착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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