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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아내 장지연씨, 김용호 전 기자 명예훼손 고소

중앙일보 2020.02.03 15:26
가수 김건모(왼쪽)와 그의 아내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씨. [중앙포토]

가수 김건모(왼쪽)와 그의 아내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씨. [중앙포토]

가수 김건모 아내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씨가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장씨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김 전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전 기자가 최근 한 강연회에서 장씨를 연상케 하는 표현을 쓰며 사생활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폈다는 것이다. 앞서 김건모 측은 관련 보도가 나온 뒤 강력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김 전 기자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제기한 곳이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말 유흥업소 종사자 A씨의 말을 빌려 김건모가 2016년 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고소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건모는 최근 상대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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