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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차 귀국 우한 교민 무증상자 326명 전원 음성…‘유증상자’ 7명도 음성

중앙일보 2020.02.03 11: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을 태운 버스가 1일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김성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을 태운 버스가 1일 수용시설인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김성태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 33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일 귀국한 우한 교민 326명에 대해 입국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귀국 당시 증상이 있어 먼저 검사를 받았던 유증상자 7명도 지난 2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차 전세기에 탑승한 333명 전원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앞서 1차 전세기에 탑승했던 368명에서는 확진환자가 1명(13번 환자) 나왔다.  
 
13번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이송됐다가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내 확진환자는 총 15명이다. 모두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대체로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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