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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시즌 13호골

중앙일보 2020.02.03 03:36
손흥민이 시즌 13호 골을 터뜨렸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시즌 13호 골을 터뜨렸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세이셔널' 손흥민(28·토트넘)이 거침없는 골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쐐기골. 토트넘은 2-0승
3경기 연속골 절정의 골감각

손흥민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시즌 13호 골이자, 정규리그 7호 골.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2-0으로 이겼다. 
 
손흥민 동시에 최근 3경기 연속골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전, 26일 사우샘프턴전(FA컵)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트넘은 승점 37(9승 7무 8패)로 리그 8위에서 단숨에 5위까지 올라섰다. 4위 첼시를 4점 차로 추격했다. 
 
후반 26분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전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슛은 맨시티 페르난지뉴의 발끝을 스친 뒤,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었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뷔전을 치른 스티븐 베르바인이 왼쪽 공격수로 출전했다. 베르바인은 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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