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 넘어가는 사진 아닙니다…美 차세대 연안전투함 진수

중앙일보 2020.01.22 15:26

서소문사진관 

미 해군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 진수식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열렸다. [트위터]

미 해군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 진수식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열렸다. [트위터]

 
미 해군이 19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을 진수하고 공식 배치했다. 

[서소문사진관]

 
미국의 프리덤 급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은 대형함이 활동하기 힘든 얕은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미 해군이 건조해 실전 배치한 전함이다. 주력함이 하기 어려운 대수상전, 대기뢰전, 대잠전, 정보수집이나 정찰 등의 임무를 신속하게 전환하며 수행할 수 있는 고기동성 전함으로 미래전을 대비해 설계되어 있다. 전장(길이)은 115m, 만재배수량은 3500톤이며, 4기의 워터제트 추진기를 갖춰 시속 87km의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다. 비행갑판을 가지고 있어 MH-60R 시호크 헬기나 MQ-8 파이어 스카웃 무인 드론의 운용이 가능하며 승조원은 90여명가량이다.
 미 해군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 진수식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열렸다. [트위터]

미 해군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 진수식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열렸다. [트위터]

 
미국의 연안전투함(LCS)은 미국 해안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 적국 해안에서 작전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프리덤 급과 인디펜던스 급의 2가지 나뉘어 지난 2008년부터 취역하고 있다. 프리덤 급함은 홀수 번호를 인디펜던스 급은 짝수번호를 받는다. 함선의 이름은 미국의 중소도시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이 중 프리덤 급은 록히드 마틴사에서 인디펜던스 급은 제너럴 다이믹스 사에서 건조한다.
 미 해군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 진수식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열렸다. [트위터]

미 해군 차세대 연안전투함인 쿠퍼스타운(LCS-23) 진수식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리에트 조선소에서 열렸다. [트위터]

LCS-23의 이름인 쿠퍼스타운은 뉴욕의 도시인 쿠퍼스타운에서 가져왔다. 이곳에 위치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의 회원이자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투에 참전한 64명의 퇴역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의미도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중국해에 신형 미사일 탑재한 연안전투함이 배치되기도 했다.미국이 남중국해 일대에 군함을 파견하는 일명 ‘항행의 자유’ 작전 일환으로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인개브리엘 기퍼즈함이 남중국해를 항해하는 모습이 미 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우상조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