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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매매시기' 논란일자 SNS에 '부동산 화면 캡처' 올려

중앙일보 2020.01.22 11:20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잠원동 아파트 매매 논란을 해명하며 당시 부동산중개소 매매 정보 화면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페이스북]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잠원동 아파트 매매 논란을 해명하며 당시 부동산중개소 매매 정보 화면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페이스북]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시기를 두고 의혹 보도가 나오자 당시 ‘부동산중개소 매매 정보 화면’을 공개 반박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언론이 제 아파트에 대해 또 관심을 보인다”고 적은 뒤 한 부동산중개소의 매물 현황이 소개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 전 총리가 투기 논란을 일축하며 해당 아파트를 ‘40여일 전 팔려고 내놨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지난 20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전 총리가 올린 사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이 부동산에는 서초구 잠원동 잠원동아 아파트 105동의 109.07㎡ 매물이 올라왔다.
 
이 전 총리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저는 작년 12월 11일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다”며 “그러나 거래 문의가 없고 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전세를 놓았다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또 “기자로 일하던 1999년 이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조합주택)를 분양받아 지금까지 살았다”며 “곧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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