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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번엔 골프공만 한 우박, 호주 날씨 재앙 어디까지?

중앙일보 2020.01.20 15:30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져 주차된 차량에 처참하게 찌그러 졌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져 주차된 차량에 처참하게 찌그러 졌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졌다. [REUTERS=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졌다. [REUTERS=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이 깨졌다.[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현지시간) 골프공만한 우박이 쏟아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이 깨졌다.[EPA=연합뉴스]

호주를 괴롭히는 건 산불만이 아니다.
이미 남한 면적과 비슷한 면적을 태우고 언제 꺼질지 모르는 산불에 더해 19일엔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강력한 폭풍이 호주 동부와 남부 지역에 몰아쳤는데 우박이 같이 쏟아졌다. 
얼음 덩어리가 골프공만 했다.
일부 지역에서 우박으로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호주 캔버라에 20일 강력한 폭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에 20일 강력한 폭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 [EPA=연합뉴스]

멜버른 지역 트위터 이용자 다니엘은 "30분 전만 해도 기온이 영상 30도였고 화창했다"며 급변하는 날씨에 당황스럽다고 했다.
 
호주 캔버라 의회 청사 앞 잔디밭이 우박으로 덮였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 의회 청사 앞 잔디밭이 우박으로 덮였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 의회 청사 앞 잔디밭이 우박으로 덮였다. [EPA=연합뉴스]

호주 캔버라 의회 청사 앞 잔디밭이 우박으로 덮였다. [EPA=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의 호우 오픈 테니스 경기장. 갑자기 내린 비로 경기가 중단됐다. [AP=연합뉴스]

호주 멜버른의 호우 오픈 테니스 경기장. 갑자기 내린 비로 경기가 중단됐다. [AP=연합뉴스]

비도 내렸다.
 
호주 기상청은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다"며 "일부 지역은 산불을 끄기 턱없이 부족한 5㎜에서 15㎜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리지만 어떤 지역은 산불 진압을 넘어 오히려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 피해 지역에 집주 호우가 내리면 산사태의 위험이 증가한다"며 "주민들의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멜버른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 도중 비가 내렸지만 관중들은 즐겁다. 호주는 워낙 오랫동안 가혹한 가뭄에 시달렸다. [EPA=연합뉴스]

멜버른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 도중 비가 내렸지만 관중들은 즐겁다. 호주는 워낙 오랫동안 가혹한 가뭄에 시달렸다. [EPA=연합뉴스]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관계자들이 코트의 비를 제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관계자들이 코트의 비를 제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오랜 산불의 피해는 심각하다. 호주 캥거루 계곡에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이 처참하다. [REUTERS=연합뉴스]

오랜 산불의 피해는 심각하다. 호주 캥거루 계곡에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이 처참하다. [REUTERS=연합뉴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주 두보 지역의 농장에 먼지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EUTERS=연합뉴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주 두보 지역의 농장에 먼지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EUTERS=연합뉴스]

 
 
먼지폭풍이 휩쓴 곳에 폭우까지 쏟아지고 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REUTERS=연합뉴스]

먼지폭풍이 휩쓴 곳에 폭우까지 쏟아지고 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REUTERS=연합뉴스]

 
 
2009년 산불로 불탄 호주 빅토리아주 유칼립투스 숲. 당시에도 4만 제곱미터의 숲을 화마가 휩쓸었다. 10년 넘게 지났지만 숲은 여전히 황폐하다. 한번 탄 숲이 복원되는 데는 긴 세월이 필요하다. [AP=연힙뉴스]

2009년 산불로 불탄 호주 빅토리아주 유칼립투스 숲. 당시에도 4만 제곱미터의 숲을 화마가 휩쓸었다. 10년 넘게 지났지만 숲은 여전히 황폐하다. 한번 탄 숲이 복원되는 데는 긴 세월이 필요하다. [AP=연힙뉴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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