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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

중앙일보 2020.01.15 05:00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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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새로 의료비 공제에 들어간 산후조리원 비용 등도 조회가 가능한데요.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된 산후조리원 비용은 연간 소득 7000만원 이하 직장인이면 최대 2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고, 지난해 7월 이후 신용카드로 계산한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도 30%를 소득공제 받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연말정산도 더 손쉬워졌습니다.  모바일 납세시스템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자료 조회가 가능하고 회사가 인터넷 납세시스템 ‘홈택스’의 ‘편리한 연말정산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면 소득, 세액공제신고서를 작성해 회사에 바로 낼 수도 있습니다.
▶더읽기 증명 없으면 공제 불가…‘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주의보
 
 
이낙연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합니다.  
역대 최장수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와 손을 흔들고 있다. [뉴시스]

역대 최장수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와 손을 흔들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해 2년 8개월가량 재임한 뒤 14일 퇴임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합니다. 이 전 총리는 오늘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당 복귀를 선언하고 지도부와 인사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전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향후 행보에 대해 "저도 궁금하다"며 "제가 (어떤 역할을) 기대하거나 탐낼 처지는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는데요. 이 전 총리는 민주당에 복귀한 뒤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준비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 사칭 스팸문자가 줄어듭니다.
상담인이 ‘김미영 팀장’으로 돼 있는 대출 권유 문자. 금융 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다. [사진 KT ]

상담인이 ‘김미영 팀장’으로 돼 있는 대출 권유 문자. 금융 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다. [사진 KT ]

오늘부터 은행을 사칭한 대출 사기와 같은 스팸 문제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5개 은행, 농·수협중앙회, 후후앤컴퍼니와 함께 대출사기·불법대출광고 스팸문자 대응 시스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는데요. 은행이 고객을 상대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때 사용하는 전화번호 목록을 ‘화이트리스트’로 만들어놓고, 목록에 없는 번호가 은행 관련 문자를 보낼 때 문제의 번호를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더읽기 '김미영 팀장님' 사라질까…스팸 1억2000만건으로 금융 사기 막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이 시작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백승엽 조기열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2시 20분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엽니다. 오늘 열리는 재판은 박 전 대통령이 기소된 두 개 사건을 합친 겁니다. 앞서 대법원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공직선거법의 '뇌물 분리선고'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과 관련해서는 일부 국고손실 혐의와 뇌물 혐의를 추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했습니다. 정식 공판에서는 피고인이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지만 2017년 10월 이후 모든 재판을 보이콧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이번 파기환송심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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