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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비례대표 10석 가까이 양보…지역구서 더 확보해야”

중앙일보 2020.01.14 10:56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4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른 총선 영향과 관련해 “지역구에서 (의석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선거제도가 바뀌어서 비례대표 10석 가까이 양보한 셈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는 “나라가 한발 더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공천관리다. 공관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검찰개혁 법안 등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이런 중요한 법이 통과되기는 제가 경험하기로 25년 만에 처음”이라며 “논란이 있어 실현은 못 했는데 비로소 20대 국회에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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