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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늘리고 “경영 참여”

중앙선데이 2020.01.11 00:21 669호 10면 지면보기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반도건설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3개 계열사(대호개발·한영개발·반도개발)를 통해 한진칼 보유 지분을 8.28%(지난해 12월 말 기준)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11월 말 기준 6.28%이던 지분율이 한 달 만에 2%포인트 높아졌다. 반도건설은 지분 보유목적도 기존 ‘단순취득’에서 ‘경영 참여’로 바꿨다. 반도건설의 한진칼 지분율은 KCGI(17.29%), 델타항공(10%)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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