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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측 "지라시 작성·유포 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

중앙일보 2020.01.10 15:29
배우 주진모. [일간스포츠]

배우 주진모. [일간스포츠]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당한 배우 주진모가 해킹 내용이라며 떠도는 ‘지라시’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정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주기 바란다”며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소속사는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내놓은 것은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소속사는 주진모의 휴대전화가 해킹당한 사실을 알리며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한 기사에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를 자제한다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자 소속사는 사흘 만에 보도뿐 아니라 지라시를 작성하고 게시,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강경 입장을 내놓았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주진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주진모 씨 관련하여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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