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보] 백악관 "트럼프, 美기지 공격 보고받아···상황 주시"

중앙일보 2020.01.08 09: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가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브리핑을 받고 국가안보팀과 협의에 들어갔다.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우리는 이라크 내 미군 시설로의 공격에 대한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국영 TV는 이라크 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주둔지를 향해 수십발의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격 지점은 미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서부 알아사드 공근기지와 이라크 북부로 전해졌다. 현재 즉각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이란은 지난 3일 이란군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가 미군 공습으로 사망하자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을 예고해왔다. 
 
이에 미국은 이란이 미국인이나 미국의 자산을 공격할 경우를 대비해 이미 이란의 52곳을 공격 목표 지점으로 정해놨다고 경고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