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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못 낳으면 입양하겠다” 53%···“입양한다면” 女 71% 男 29%

중앙일보 2020.01.08 05:01
2018년 국내외로 입양된 아동은 6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중 303명이 해외에 입양됐으며 국내 입양은 378명이었다.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두잇서베이가 14~99세 남녀 4655명을 대상으로 ‘입양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이란 주제로 설문한 결과, 자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입양 가능하다는 응답 52.6%였다. 하지만 자신의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경우는 입양 의향이 23.4%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희망하는 아이의 연령은 10명 중 5명꼴로 1세 이하라고 답했으며, 2018년 국내 입양아동 중 70.9%인 268명이 여아로 110명(29.1%)인 남아의 2.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입양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복수응답)로는 ‘본인의 경제적인 문제’(58.6%)가 꼽혔다.  
 
입양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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