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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캄보디아에서 신축 건물 붕괴로 4명 숨지고 20여 명 부상

중앙일보 2020.01.04 16:47
캄보디아 프레아 시아누크에서 3일(현지시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했다. 구조대가 건물 지붕을 들어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레아 시아누크에서 3일(현지시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했다. 구조대가 건물 지붕을 들어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레야 시아누크에서 3일(현지시간) 밤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해 4명이 숨지고 실종자와 부상자가 20여 명에 이른다고 AFP 등 외신이 전했다. 
실종자 가족이 이날사고 현장을 방문해 울부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실종자 가족이 이날사고 현장을 방문해 울부짓고 있다. [AFP=연합뉴스]

호텔 용도의 건물은 이날 최고층에 시멘트를 올리고 난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저앉았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건물은 마치 시루떡을 겹겹이 포개 놓은것 처럼 주저 앉았다.  
 캄보디아 프레아 시아누크에서 3일(현지시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했다. 구조대가 건물 지붕을 들어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레아 시아누크에서 3일(현지시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했다. 구조대가 건물 지붕을 들어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층 사이에 확보된 공간으로 들어가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4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무너져 내린 건물을 치우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무너져 내린 건물을 치우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근 이 지역에서는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이들을 위한 숙박 시설 등 건축 붐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 기간을 단축하면서 이와 같은 붕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훈 센 총리(가운데) 가 3일 밤 하고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훈 센 총리(가운데) 가 3일 밤 하고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6월에도 같은 지역 해안가의 신축 중인 건물이 붕괴해 인부 2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지난 연말에는 관광도시 시엠립의 사찰 식당이 공사 중 무너져 승려 3명이 숨졌다. 
긴급 구조대원들이 3일 밤 실종자 수색을 위해 골조를 걷어내고 있다. [EPA=얀합뉴스]

긴급 구조대원들이 3일 밤 실종자 수색을 위해 골조를 걷어내고 있다. [EPA=얀합뉴스]

훈 센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현장을 곧 방문하겠다"며" 건물에 갇힌 근로자들을 구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3일 캄보디아에서 신축중인 건물이 붕괴 했다. [EPA=연합뉴스]

3일 캄보디아에서 신축중인 건물이 붕괴 했다. [EPA=연합뉴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캄보디아에는 약 20만 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미숙련자로 노동조합 규정에 의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선 기자
 
구급대원들이 3일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구급대원들이 3일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3일(현지기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졌다. [AFP=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3일(현지기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졌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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