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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원인철 공군참모총장 FA-50 타고 신년 첫 지휘 비행

중앙일보 2020.01.04 09:21
 
〈YONHAP PHOTO-2687〉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2020 신년 지휘비행  (서울=연합뉴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3일 FA-50 전투기 편대를 이끌며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2020.1.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0-01-03 16:06:14/〈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687〉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2020 신년 지휘비행 (서울=연합뉴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3일 FA-50 전투기 편대를 이끌며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2020.1.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0-01-03 16:06:14/〈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3일 FA-50 전투기를 타고 6·25전쟁 전적지인 낙동강 일대에서 새해 첫 지휘비행을 했다.  
공군은 원 총장이 이날 오후 한반도 중·북부 영공방위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16전투비행단을 찾아 항공 작전 운영 현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편대 지휘비행을 했다고 밝혔다.
지휘비행에 나선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3일 임무 조종사들과 함께 비행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공군 최초 여성 전투비행대대장인 박지연 중령.[사진=공군 제공]

지휘비행에 나선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3일 임무 조종사들과 함께 비행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공군 최초 여성 전투비행대대장인 박지연 중령.[사진=공군 제공]

FA-50 전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로 공대공·공대지 미사일과 합동정밀직격탄(JDAM), 다목적정밀유도확산탄(SFW) 등의 정밀유도무기 투하능력을 갖췄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왼쪽 두 번째)이 3일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임무요원들과 함께 전투기로 향하고 있다.[사진 공군]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왼쪽 두 번째)이 3일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임무요원들과 함께 전투기로 향하고 있다.[사진 공군]

원 총장의 비행지역은  6·25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합천 해인사, 칠곡 다부동 등 6·25전쟁 주요 전적지인 낙동강 전선 상공이다.  칠곡·포항 등 낙동강 전선 지역은 6·25전쟁 초기 최후의 보루였던 곳이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왼쪽)이 3일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 방문해 정비사 등 임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공군]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왼쪽)이 3일 경북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 방문해 정비사 등 임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공군]

부조종사석에 앉은 원 총장은 전투기가 낙동강 상류 지역 상공을 나는 동안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영공방위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FA-50 전투기 편대가 3일 태백산맥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사진 공군]

FA-50 전투기 편대가 3일 태백산맥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사진 공군]

공군은 “참모총장의 오늘 비행은 적의 총공세를 끝까지 막아내며 전쟁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호국 영웅들을 기리면서 강한 힘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FA-50 전투기 편대가 3일 낙동강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

FA-50 전투기 편대가 3일 낙동강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

특히 합천 해인사는 공군 창군 7인의 주역 중 한 명인 고(故) 김영환 장군이 6·25전쟁 중 항공 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곳이라고 공군은 전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지휘하는 FA-50 전투기 편대가 6.25전쟁 격전지 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 전적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지휘하는 FA-50 전투기 편대가 6.25전쟁 격전지 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 전적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공군은 “원 총장이 해인사 상공을 비행하며 고 김 장군의 호국 의지와 조국 영공·국민 안위를 수호하는 공군의 숭고한 사명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3일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지휘하는 FA-50 전투기 편대가 포항 호미곶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3일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지휘하는 FA-50 전투기 편대가 포항 호미곶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이날 지휘비행은 공군 최초 여성 전투비행대대장인 박지연 중령이 임무 계획을 짜고, 편대원으로서 함께 임무를 수행했다. 박 중령은 2003년 여군 1호 전투조종사로 선발돼 F5 전투기를 조종했다.  
원 총장은 영공 방위 임무 완수에 남녀 구분이 없다며 박 중령에정예 조종사 양성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3일 FA-50 전투기 편대가 낙동강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3일 FA-50 전투기 편대가 낙동강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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