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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주간 라오스 해외봉사 떠난다

중앙일보 2020.01.03 17:18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3일(금) 오전 11시 학생회관 2층 아느칸 내실에서 “2019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제15기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20년 1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재학생과 교직원 28명은 3일(금) 오전 11시 학생회관 2층 아느칸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발 전 마지막 점검을 했다. 이번 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1회~3회씩 모여 현지에서 운영할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방비엥 지역의 후아이예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태권도, 보건, 미술, 과학 등 교육 봉사 활동과 학교 시설 개‧보수 활동을 실시한다.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태권도, 보건, 미술, 과학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학교 노후교실 도색 및 벽화, 폐타이어 놀이터 설치, 학교 담장 설치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현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육성과 발표 및 운동회를 개최하여 봉사단원들과 현지 교육생들이 그간 활동했던 성과를 공유하고 현지학생들과 보다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해외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학생부처장 진주연 교수(스포츠과학과)는 “서울시립대는 2012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을 시작으로 남부아시아인 네팔을 거쳐 2016년 겨울부터는 동남아시아인 라오스까지 진출함으로서 아시아 전역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라오스는 최근 TV프로그램을 통해 관광명소로 유명해졌지만 아직까지도 경제가 어려운 나라중 하나이다. 짧은 봉사기간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지 시설 개선 활동이 현지의 교육여건과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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