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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출연 여배우, 모친 살해혐의 긴급체포

중앙일보 2020.01.02 16:17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몰리 피츠제럴드. [영화 포스터·트위터 캡처]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몰리 피츠제럴드. [영화 포스터·트위터 캡처]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 출연한 여배우 몰리 피츠제럴드(38)가 모친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몰리 피츠제럴드는 2급 살인 혐의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50만 달러 보석금을 내는 대신 조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용돼 있다.
 
몰리 피츠제럴드는 지난달 20일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교외의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제럴드(68)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패트리샤 피츠제럴드는 휴스턴 지역에서 수십 년을 살다가 최근 캔자스시티로 돌아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몰리 피츠제럴드는 2014년 ‘법률적인 진실’과 2017년 ‘더 크리프’ 등의 저예산 영화에서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해 왔다.
 
‘캡틴 아메리카’에서 그는 ‘스타크 걸’을 연기했고 감독인 조 존스턴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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