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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서도 운 좋아야 본다는 오로라, 한국서 본다…원마운트 ‘레이저웨더쇼’

중앙일보 2020.01.02 15:27
겨울철 극지대에서도 운이 좋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를 우리나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다. 핀란드 산타마을을 본 딴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서다. 자연현상의 오로라는 아니지만 이국적 풍경 속 인공 오로라는 북극의 환상을 심어주고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2020년 새해부터 《레이저웨더쇼(Laser Weather Show)》를 공식적으로 첫 선뵌다. 레이저와 포그, 버블 등 머신을 이용해 오로라∙번개∙우박∙함박눈을 연출하는 쇼를 얼음호수인 ‘아이스레이크’ 위 공중에서 펼친다.
 
오로라쇼는 영화 〈미션(1986)〉 OST에 가사를 덧입힌 '넬라판타지아(Nella Fantasia)’를 배경으로 하루 3차례(11시∙14시∙17시) 연출한다. 번개쇼 등은 영화 〈겨울왕국2(2019)〉 OST ‘인투디언노운(Into the Unknown)’에 맞춰 2차례(13시∙16시) 공연한다.
 
설산의 벽화가 둘러싼 가운데 화려한 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저쇼는 자연히 환상적인 포토존이 된다. 이국적인 풍경을 보고있노라면 북유럽의 작은 마을로 잠시 시공을 뛰어넘어온 듯한 판타지를 느끼게 된다.
 
실내에서 얼음 썰매를 탈 수 있는 얼음언덕 ‘스노우힐’도 올해 새롭게 리뉴얼을 마쳤다. 높은 층고의 거대한 벽면이 흰 눈을 형상화한 조명으로 가득 채워져 규모감이 느껴진다. 신규 힐 썰매 어트랙션인 《토들러슬레지(toddler sledge)》도 도입해 키 120cm 이하의 유아들을 위한 썰매장을 추가로 운영한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기념하는 신년 경품 추첨 행사도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투명 에어볼 속에 담긴 200개의 공 가운데 지정된 특정 숫자를 잡아내면 새해 선물의 행운이 따른다. 2020년을 의미하는 20번 공을 잡으면 1등 선물인 에어팟pro의 주인공이 된다.
 
온라인에서는 ‘NEW스노우파크’를 주제로 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리뉴얼된 스노우힐 또는 레이저쇼 등을 담은 포토 후기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의 새로운 콘텐츠 및 이벤트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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