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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캔버스, 4분기 40억 투자유치..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 기대

중앙일보 2020.01.02 11:26
퍼스트캔버스 내부전경

퍼스트캔버스 내부전경

퍼스트캔버스(공동 대표이사 최은광, 김준수)가 2019년 4분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씨스퀘어자산운용 등으로부터 40억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결과 2019년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한 약 180억 규모의 매출 실적이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페이스북 인기 커뮤니티 ‘진실혹은거짓’을 기반으로 최은광 대표가 창업한 퍼스트캔버스는 네이버의 계열사인 스노우가 투자한 투자회사로, 창업 3년차가 되는 2019년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 출신인 김준수 공동대표를 영입하며 투자유치와 사업 영역 확장을 준비했다.
 
퍼스트캔버스는 여성을 타겟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위클리랩’, ‘센트’와 탈모샴푸 ‘더모티브’를 SNS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부상시킨 후 꾸준히 안정된 매출을 유지해 왔다. 뒤를 이어 먹는 민트캡슐 ‘잇퓸’도 출시직후 28만개를 판매하여 호실적을 이어갔다. 이와 같은 성공세에 최근 코스메틱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플린’을 출시하기도 했다. ‘플린’은 출시한지 1개월 만에 베트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퍼스트캔버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투자를 이끈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송해민 부장은 “제품을 소싱하고 SNS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을 모두 미디어커머스라고 부르지만, 퍼스트캔버스는 제품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기능을 직접 고민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퍼스트캔버스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현재 퍼스트캔버스는 합정역 오피스로 확장이전을 단행하기도 했다. 퍼스트캔버스 김준수 대표는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제품을 유통시킨 것을 시작으로 더욱 참신한 제품기획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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