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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중앙일보 2019.12.31 11:33
뮤지코인 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이코노미스트와 중앙일보가 함께하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일반인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는 자신의 곡 저작권 일부를 공개하고 음악 팬, 투자자들은 공개된 저작권의 일부를 ‘옥션’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저작권료 지분을 낙찰 받아 매월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을 함께 받게 된다. 또한 이용자들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음악 저작권료 거래소 역할도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작곡, 작사 등 창작자의 권리인 저작 재산권을 비롯해 인접권도 함께 공유하고 있다.
 
뮤지코인 이용자들은 매주 새로운 곡들의 저작권료 지분을 옥션을 통해 음악을 소유하고,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미래 저작권료 수익(인접권의 경우는 발매일로부터 70년간 보호)을 매월 공유 받는다. 옥션을 통해 팬들이 만들어낸 문화적 가치(옥션 상승분 50%)는 창작자에게 바로 전달돼 공유된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좋아하는 음악의 공동주인이 되어 꾸준한 수익을 얻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창작 생태계에도 기여하게 된다.  
 
뮤지코인은 K팝 문화와 금융, IT를 결합한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료 공유 모델로 음악 생태계내 혁신적 대안으로 주목 받았다. 국내 음악시장 규모는 K팝 인지도나 발전속도에 비해 해외 선진국(미국 24배, 일본 13배)보다 상대적으로 굉장히 작다. 아티스트의 저작권료 징수 늘리기 등 음악 생태계 개선에 대한 정부의 관심 속에서 뮤지코인은 저작권을 금융상품으로 인정하고, 음악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팬들의 권리를 인정해 지분을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 공유경제로 대중이 직접 만드는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을 만들었다.
 
아티스트는 저작권 공유로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창작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얻으며, 팬들이 상승시킨 금액의 50%를 추가로 전달받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팬, 투자자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소유하고 저작권료의 수익을 얻으며 음악 생태계에 후원도 할 수 있다. 이로써 모두가 상생하며, 다수가 음악의 공동 주인이 됨으로써 음악에 대한 애정과 저작권 인식 증가로 전체 저작권료가 상승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뮤지코인은 문화금융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뮤지코인 플랫폼을 통해서 최신 곡 뿐만 아니라 추억의 곡, 힙합, 트로트 등 시대와 장르를 확대하고, 언더 아티스트까지 아티스트의 범위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곡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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