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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인생샷' 은 여기서... DDP 새해 카운트다운 새 명소로

중앙일보 2019.12.31 10:00
31일 밤 10시 16분터 베스트 스틸컷 반복 송출 이벤트가 열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31일 밤 10시 16분터 베스트 스틸컷 반복 송출 이벤트가 열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건물에 빛을 비추는 서울 라이트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31일 밤 이곳에서 새해 카운트다운과 사진촬영 이벤트가 열린다. 
 

31일 밤 10시 16분부터 베스트 스틸컷 반복 송출

DDP에 따르면 31일 밤 10시부터 16분까지 터키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이 제작한 '서울 해몽'을 선보인 뒤  16분부터 11시 57분 카운트다운 직전까지 '서울 해몽' 작품 내 30장의 베스트 스틸 컷을  반복 송출한다. 
 
앞서 DDP에서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 정시마다 16분씩 '서울 해몽'을 선보인다.  서울 해몽은 DDP의 굴곡진 외관 전면 220m에서 펼쳐지는 대형 미디어 라이트 작품. 음악과 더불어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소재로 한 동영상과 스틸 사진이 어우러진 작품을 감상할 기회다. 서울 라이트는 지난 20일 개막돼 매일 저녁 4회 선보여 왔다. 
 
31일 밤 12시 직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31일 밤 12시 직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DDP 측은 "매일 저녁이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스틸 컷을 찍게 해달라는 작가들과 시민들의 요청이 쇄도해  31일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스틸 컷을 송출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투사된 베스트 컷 사진을 직접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서울라이트, #seoullight)를 걸어 촬영이 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이 중 500명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준비한 '서울라이트 머그컵'을 받는다. 또 내년 개최 예정인 '서울라이트 사진전'에 출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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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올해 첫선을 보인 '서울라이트'를 통해 동대문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그 이미지를 사진으로 기록하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라이트 행사는 1월 3일에 막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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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ju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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