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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019년 K리그 토종 연봉킹

중앙일보 2019.12.30 11:41
김진수가 2019년 K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진수가 2019년 K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수비수 김진수가 프로축구 토종 선수 연봉킹에 올랐다.
 

연봉 1~5위 전북 선수 독식
K리그 평균은 1억9000만원

프로축구연맹은 30일 2019시즌 K리그1(1부리그) 11개 구단(군팀 상주 제외)과 K리그2(2부리그) 9개 구단(의무복무 선수 포함 팀 아산 제외)의 선수 연봉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진수가 14억3500만원으로 국내 선수로는 가장 많았다. 연봉 2~5위도 신형민(10억4550만원), 이동국(10억 1054만원), 홍정호(8억 7060만원), 최철순(8억 2438만원) 순으로 전북 선수들이 싹쓸이 했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역시 전북의 로페즈(16억5210만원)가 차지했다.
 
전북은 구단별 연봉 총액에서 158억733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위는 울산(119억9335만3000원). 2019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844억2438만6000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9911만4000원이었다.
 
선수 연봉은 계약서에 기재된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 등)을 더해 산출했다. 시즌 중간 타 리그로 이적이나 임대, 계약해지한 선수는 제외했다. 수당은 컵대회를 제외한 K리그 수당만 계산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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