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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라이트, 백내장 수술기구 ‘안내조명차퍼’ 보건신기술 인증서 획득

중앙일보 2019.12.27 16:42
첨단의료기기 전문기업 ㈜오큐라이트(남동흔 대표)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수여하는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오큐라이트의 안전한 백내장 수술기구 ‘안내조명차퍼’는 새로운 조명 기법을 통해 기존 백내장 수술법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신개념의 수술법 및 수술기구로서, 수술 초심자들도 합병증 발생 없이 백내장 수술을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은 오큐라이트의 ‘안구 내 조명을 사용하는 백내장 수술법과 기술’이 3단계 이상의 심도있는 전문위원 평가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국내 기술임을 확인받고, 우수한 효과와 성능을 국가에서 인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커 보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신기술(NET) 인증 제품의 국내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연구중심병원 지정기관의 평가지표’에 보건신기술(NET) 제품사용 여부를 반영했다. 때문에 NET 제품사용에 따른 급여 신청 시 ‘결정금액에 5% 가산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향후 오큐라이트는 연구중심병원의 활발한 제품사용에 따른 국내시장 판매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천대 길병원 안과를 중심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은 ▲가천대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이다.
 
오큐라이트 관계자는 “백내장 수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다. 더 많은 환자가 안전한 백내장 수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미 해당 기술의 국내 특허는 물론 해외 원천기술도 다량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오큐라이트의 안전한 백내장 수술기구, “안내조명차퍼”는 2020년부터 코이카 CTS 사업을 통해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의료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FDA 인증도 곧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오큐라이트는 현재 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2017년 가천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통해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부터 8,500만 원을 지원받아 ‘안구 내 조명기능이 있는 의료용 차퍼(chopper)’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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