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3000호점 개점 눈앞 …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

중앙일보 2019.12.27 00:02 1면 지면보기
크린토피아가 올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속모델 차은우를 활용한 포스터 및 전단 제작 등 고객 친화적인 홍보도 전개한다. [사진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가 올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속모델 차은우를 활용한 포스터 및 전단 제작 등 고객 친화적인 홍보도 전개한다. [사진 크린토피아]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3000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며 생활서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3000호점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는 파리바게뜨와 이디야커피 두 곳뿐이다. 현재 크린토피아는 28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크린토피아
착한 요금으로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
러닝로열티 제도 등 점주 부담도 낮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서 대통령상 수상

크린토피아는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왔다. 2009년 기존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1호점을 열었다. 이어 2013년 100호점, 2016년 3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시간 무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코인빨래방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엔 30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린토피아 작업 현장.

크린토피아 작업 현장.

 

크린토피아,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산업 선도

크린토피아는 표준화된 세탁 품질과 세탁 자동화, 저렴한 요금 정책으로 점주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매출의 일정 비율로 로열티를 책정하는 러닝로열티 제도와 카드 수수료 50% 지원 정책, 광고 선전비 본사 부담,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지원 등 점주 부담을 낮추는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맹본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019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생활의 편의를 높여 주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개발하고 세탁편의점과 세탁멀티숍(세탁편의점+코인워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등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등 선진형 세탁 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아 ‘가맹본부 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크린토피아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맞춤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매장의 경우 트렌드 및 주변 상권 변화에 맞춰 코인빨래방과 세탁편의점이 결합된 멀티숍으로 확장하거나 무인 커피숍+코인빨래방, 세차장+코인빨래방, 미용실+코인빨래방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복합 사업모델로 운영할 수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앞선 기술력·노하우로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

크린토피아는 1992년 당시 와이셔츠 1장당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탁물을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자동분배시스템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세탁 설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빠른 서비스 제공과 인건비 및 원가를 절감한 것이 저렴한 비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한 비결이었다.
 
크린토피아는 피혁/모피류, 기능성 아웃도어, 신발, 침구류 등 토털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가정에서 지우기 힘든 핏자국과 잉크 얼룩을 지워주는 ‘특수오염제거’, 버석버석하게 변한 섬유를 되살리는 ‘땀 제거’ 및 ‘황변·화재흔적·냄새 제거’와 같은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냄새 제거 서비스는 연기 냄새와 같은 유기화학물질 냄새와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는 크린토피아의 기술이 집대성된 세탁 서비스다.
 
크린토피아는 135개 지사 내 고객 감동 담당자를 지정해 고객 불만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세탁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시 요금을 환불하는 제도도 운용한다.
 
크린토피아는 전국 지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탁이 필요한 곳 어디나 달려가는 ‘러브크리닝’ 차량 운영 ▶2009년부터 시작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불우이웃과 수재민을 위한 자체 성금 모금 및 기부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점주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지속 추진

크린토피아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하는 ‘러브클리닝’ 차량.

크린토피아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하는 ‘러브클리닝’ 차량.

크린토피아는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책정하는 ‘러닝로열티 제도’를 운영해 매출이 떨어질 경우 로열티 비용을 줄여 점주 부담을 낮추고 있다. 가맹점 매출의 1.5%를 로열티로 받는 대신 인테리어나 다른 비용으로 마진을 남기지 않는다. 400만원의 가맹비도 초기 지원 물품을 공급하는 데 사용한다.

 
또한 세탁 및 세탁물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과 다양한 본사 지원으로 점주 만족도를 높였다. 완성된 세탁물 포장 위에 접수 정보가 기재된 라벨지를 자동 출력할 수 있는 ‘오토라벨 시스템’을 개발해 태그 번호와 고객명, 품명, 접수 일자, 기타 정보 등을 자동으로 기재할 수 있다. 오토 라벨기 도입으로 차수별 정리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착오 인도를 사전에 방지한다.
 
크린토피아는 가맹점 오픈 후 매출 안정화를 위해 본사의 적극적인 교육과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방송 및 신문,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전속모델 차은우를 활용한 포스터·전단·현수막 제작 등 고객 친화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숫자로 보는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올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수준평가에서도 1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소비자와 가맹점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1992년 성남우성점을 시작으로 27년간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세탁편의점부터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까지 전국에서 28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크린토피아 빨래방에서는 약 60분 만에 세탁(30분)과 건조(30분)가 모두 완료된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탁과 건조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 용무를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크린토피아 빨래방은 최근 경기도 안양 지역에 ‘코인워시365안양신기중학교점’을 오픈하며 전국 빨래방 800호점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코인빨래방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점포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