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10년간 최고수입 10조원을 올린 복싱스타 메이웨더. [사진 메이웨더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25/1e02e6d1-7fd0-4b2e-9e6f-9c4e27fb9937.jpg)
포브스에 따르면 10년간 최고수입 10조원을 올린 복싱스타 메이웨더. [사진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포브스, 2010~19년 고수입 스포츠선수 발표
메이웨더는 2015년 매니 파키아오(필리핀), 2017년 종합격투기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맞대결을 펼치며 대전료 등으로 5억 달러(5820억원)를 챙겼다. 얼굴에 상처를 입지 않아 별명이 ‘프리티 보이’인 메이웨더의 또 다른 닉네임은 ‘머니’다. 그는 50전 전승을 거둬 무패복서로 이름을 떨치며 돈을 쓸어담았다.
![최근 10년간 9000억원 넘는 수입을 올린 호날두.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25/801efea6-eba1-4891-8f0e-07d668b2b865.jpg)
최근 10년간 9000억원 넘는 수입을 올린 호날두.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6억8000만 달러로 4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6억40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골프 타이거 우즈(6억1500만 달러), 필 미켈슨(4억8000만 달러), 복싱 파키아오(4억3500만 달러), 농구 케빈 듀랜트(4억2500만 달러), 포뮬러원(F1) 루이스 해밀턴(4억달러)가 6~10위에 랭크됐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