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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난로 켜다가 불…70대 노모 숨지고 아들은 부상

중앙일보 2019.12.24 21:01
24일 오후 5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김 모(77) 씨가 숨지고 김씨의 아들인 이모(51)씨가 다쳤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연합뉴스]

24일 오후 5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김 모(77) 씨가 숨지고 김씨의 아들인 이모(51)씨가 다쳤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연합뉴스]

24일 경기 용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노모가 숨지고 아들이 다쳤다.
 
이날 오후 5시 15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김모(77)씨가 숨지고 아들 이모(51)씨가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현장에서 “집 안에서 가스난로를 켜다가 불이 붙었다. 어머니를 구하려고 했는데 불길이 너무 강해 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부상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곧 경찰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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