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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아들 차세찌, 만취 운전 사고···경찰 "혐의 대부분 인정"

중앙일보 2019.12.24 09:56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3)씨. [사진 대웅제약 유튜브 캡쳐]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3)씨. [사진 대웅제약 유튜브 캡쳐]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3)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다쳤지만,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씨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마치고 차씨를 귀가시켰다. 차씨 차량에 함께 탄 다른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차씨는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며 ”향후 일정을 조율해 차씨를 추가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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