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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총동문회 ‘2019 자랑스러운 항공대 동문상’에 이수영·배철수 선정

중앙일보 2019.12.24 09:50
이수영 동문(사진 왼쪽)과 배철수 동문(오른쪽).

이수영 동문(사진 왼쪽)과 배철수 동문(오른쪽).

한국항공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오흥용)가 ‘2019 자랑스러운 항공대 동문상’ 수상자로 대학 밴드 Runway(이하 활주로)의 창단 및 발전에 기여한 이수영, 배철수 동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국내 대학밴드 최초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활주로는 한국항공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며 동문들을 하나로 묶는 데 기여해왔다.  
 
이수영 동문(항공전자공학과 67·前 SW 대표)은 활주로의 창단 멤버로서, 활주로가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특히 활주로 창단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총괄 기획하면서, 딸인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함께 합동공연을 펼치고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활주로의 각종 대외행사를 적극 지원해왔다.  
 
배철수 동문(항공전자공학과 72·방송인)은 1978년 TBC 제1회 강변가요제에서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로 인기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MBC 제2회 대학가요제에 ‘활주로’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여 ‘탈춤’을 발표, 은상을 수상했다. 졸업 후에는 한국항공대의 상징인 ‘송골매’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1990년부터는 MBC 라디오의 팝음악 DJ로서 활동하는 등 40여 년의 연예계 활동을 통해 학교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한국항공대 총동문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한국항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총동문회 송년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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