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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구호플러스’ 팝업 매장 오픈 … 유니크한 젊은 감성으로 ‘밀심’ 사로잡다

중앙일보 2019.12.20 00:05 7면
구호플러스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매장이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구호플러스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매장이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지난달 29일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으로 구성된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삼성물산

구호플러스는 글로벌 여성 브랜드 ‘구호(KUHO)’의 세컨드 브랜드다. 2535세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구호의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젊은 감성을 ‘플러스’했다. 특히 구호 대비 최대 50% 수준의 가격을 책정해 높은 가성비를 추구한다.
 
구호플러스는 현재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지만,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고 즐겨 찾는 장소에 팝업 매장도 지속해서 오픈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전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도산공원 에잇디 카페(9월 20~21일)와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10월 18일~11월 1일)에 이어,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구호플러스는 현대 판교 팝업 매장을 지난달 29일 오픈해 1주일간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서도 매일 꾸준히 1000만원 가까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단 이틀간 운영한 첫 팝업 매장에서는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신규 브랜드로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호플러스는 이번 겨울 시즌에 구호플러스만의 차별적 실루엣과 유니크한 영 감성을 바탕으로 브라운과 같은 시즌 트렌드 컬러의 체크 패턴과 블루 등 쿨 감성의 소프트한 컬러를 포인트로 줘 미니멀하면서 경쾌한 제품들을 제안했다.
 
시그니처 핏의 상품들을 중심으로 밀레니얼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롱·쇼트 코쿤 맥 코트를 비롯해 세미 와이드 팬츠, 볼륨 슬리브 후디 등 다수의 스타일이 이미 완판돼 재주문에 들어갔다. 또 구호플러스의 포(Faux) 시어링 무스탕과 테디베어 코트, 숏 푸퍼 등 아우터, 블루·그린 등 컬러풀한 니트 아이템도 인기가 좋다. 특히 맥 코쿤 코트와 니트류의 상품은 이미 동났고, 맥 코쿤 코트는 재주문을 진행했는데 300장 이상 판매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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