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가군 수능 100%로 … 상경계열은 수학 비중 늘려

중앙일보 2019.12.19 00:05 Week& 11면 지면보기
한양대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89명, 나군 578명으로 총 867명을 정원 내 선발한다. 또 맞춤형 입학상담인 ‘정시상담카페’가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한양대]

한양대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89명, 나군 578명으로 총 867명을 정원 내 선발한다. 또 맞춤형 입학상담인 ‘정시상담카페’가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한양대]

한양대학교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89명(2명 증가), 나군 578명(13명 증가)으로 총 867명을 정원 내 인원으로 선발한다.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24일 공지될 예정이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은 우선 수능반영 비율이 변화했다는 점이다. 기존 상경계열 반영비율이 국어 30%+수학(나) 30%+영어 10%+사탐 30%였으나 2020학년도에는 국어 30%+수학(나) 40%+영어 10%+사탐 20%로 탐구비중이 줄고 수학 비중을 늘렸다.
 
인문·자연계열은 인문계열 국어 30%+수학나 30%+영어 10%+사회 30%, 자연계열 국어 20%+수학가 35%+영어 10%+과학35%로 탐구과목에 대한 비율이 타 대학보다는 높은 편이다.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정시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연계열에서 과탐2과목을 응시할 시 3% 가산을 부여한다.
 
실기과목이 포함되는 예체능계열의 경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다. 따라서 지원 전 한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의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영어와 한국사 반영방법은 등급별로 차감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영어의 경우 자연은 1등급 당 -2점이 차감되며, 인문/상경/예체능은 1등급 당계열별 차감 점수가 다르므로 확인해야 한다.
 
정재찬 입학처장

정재찬 입학처장

수능반영비율은 <가>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는 수능 90%+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하지만, 학생부교과 10%의 비중은 매우 낮은 편이다. 지난해 한양대 정시 경쟁률은 <가>군 7.9:1, <나>군 3.87:1이며, <가>군에서의 가장 높았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로는 연극영화학과(25.19:1)였다. 수능위주로 반영하는 학과에서 가장 높았던 학과는 에너지공학과으로 지난해 경쟁률은 9.73:1이였다. <나>군에서의 가장 높았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로는 유기나노공학과(8.00:1)이었다.
 
한편 한양대는 수시입시정보 공개에 이어 정시입시 정보를 완전 공개했다. 최근 3년간 학과별 합격자의 수능점수, 충원율, 학생부성적 등을 내용으로 매년 공개되는 정시입시 정보는 한양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맞춤형 입학상담인 ‘정시상담카페’가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정시상담카페는 기존 설명회 위주의 입시설명회와는 차별화된 행사로, 지난 정시합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과별 맞춤점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