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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Mr. 스마일' 정세균, 의총장 깜짝 방문해 미소 보여

중앙일보 2019.12.18 16:49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인사밀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인사밀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의총이 시작된 몇분 뒤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할 때 정 의원은 의총장 맨 뒷자리에 앉았다.
정세균 의원(왼쪽)이 18일 이해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인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정세균 의원(왼쪽)이 18일 이해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인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자

이날 의총에서 이 원내대표는 발언을 마친 뒤 정 의원의 인사말을 들어보자고 했다. 그러나 정 의원이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해 인사말을 하겠다고 의견을 밝혀 인사말을 들을 수 없었다. 취재진이 퇴장하는 가운데 정 의원은 단상으로 걸어 나오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이해찬 대표를 찾아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얼굴을 만지고 있는 정 의원. 왼쪽은 김종민 의원. 김경록 기자

얼굴을 만지고 있는 정 의원. 왼쪽은 김종민 의원. 김경록 기자

굳은 표정으로 박수치고 있는 정 의원. 김경록 기자

굳은 표정으로 박수치고 있는 정 의원. 김경록 기자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는 정 의원(가운데). 김경록 기자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는 정 의원(가운데). 김경록 기자

정 의원(오른쪽)이 백재현 의원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정 의원(오른쪽)이 백재현 의원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우원식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정 의원(왼쪽). 김경록 기자

우원식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는 정 의원(왼쪽). 김경록 기자

별명이 '미스터 스마일'인 정 의원은 17일 소감 발표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역시 굳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 박수를 칠 때도 웃지 않았고 피곤해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반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눌 때는 정 의원은 웃음을 보였다. 우원식·백재현 의원 등 동료 의원들과 악수를 할 때였다. 이후 정 의원은 인사말을 마치고 곧장 의총장을 빠져나왔다. 
정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후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후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의총장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는 정 의원. [연합뉴스]

의총장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는 정 의원. [연합뉴스]

2006년 산업자원부 장관 후보자로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른 정 후보자는 총리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총리는 장관과 달리 국회 본회의 표결을 통과해야 한다. 본회의 가결 정족수는 ‘재적 의원(295명) 반 이상 출석·재석 의원 반 이상 찬성’인 만큼 민주당(129석) 단독으로는 가결이 불가능하다. 한국당이 임명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4+1 협의체’ 내 군소 정당 내에서도 반대표가 나올 수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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