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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한 정세균 후보자 "경제활력 찾는 것이 가장 중요"

중앙일보 2019.12.18 09:31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후보자 사무실에 첫 출근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8일 정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경제가 활력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후보자는 “정책적 문제에 대해선 차차 청문회 과정을 통해 밝히는 것이 온당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정도만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 후보자는 “제가 청문회를 치른 지 만 14년이 됐고 15년 차가 되는 것 같다”며 “그간 많은 정치 활동도 했기 때문에 청문회 준비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이 잡힐 때까지 정책을 중심으로 잘 준비해서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정 후보자는 ‘국회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이냐’, ‘삼권분립 훼손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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