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매일 2회 선보이는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사진 에버랜드]](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7/b8dabe2f-64fb-4a23-91e0-74a58dd5f846.jpg)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매일 2회 선보이는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
화려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포시즌스가든서 산타와 포토타임
내년 2월까지 새해맞이 캠페인도
또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 펼쳐진다. ‘블링블링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 터널 등이 마련돼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올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과 밤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한다. 약 50만 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트리·열기구·대형의자·보름달 등 수십 개의 황금빛 프러포즈 포토 스폿이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진다.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퍼레이드. [사진 에버랜드]](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7/31d6c4b6-df66-4ccb-be50-edf14aed5de0.jpg)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퍼레이드. [사진 에버랜드]
2020년은 12간지 동물 중 첫 번째인 쥐띠 해이자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의미 있는 해다. 이에 에버랜드는 고객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고자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희망과 감사, 도전, 설렘을 테마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에 걸어 보는 ‘2020 위시월(wish wall)’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위시월에 걸리는 소원의 숫자만큼 특정 기부금을 출연, 소외지역 아동 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타임 오디세이 불꽃쇼’. [사진 에버랜드]](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7/1dccb291-734c-404f-a6de-b9d8f66fd3ce.jpg)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타임 오디세이 불꽃쇼’. [사진 에버랜드]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