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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종원·정용진 '못난이 감자' 합심···3일만에 다 팔렸다

중앙일보 2019.12.15 15:33
 
정용진·백종원의 '못난이 감자'가 15일 판매 사흘 만에 거의 소진됐다. 둥글둥글한 일반 감자와 달리 모양이 울퉁불퉁해 손질이 어려운 '못난이 감자'는 판매가 쉽지 않은 애물단지다. 하지만 지난주 한 방송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강원도 농가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감자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구매를 부탁했고, 정 부회장은 흔쾌히 30톤을 구매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팔리기 시작한 못난이 감자는 물량 2만 8000봉지가 거의 소진됐다. 일반감자보다 3분의 1 가격으로 저렴하고 방송을 본 소비자들이 농가를 위해 선뜻 지갑을 연 덕분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못난이 감자가 평소 일반 감자 판매량 대비 3배가량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최승식 기자, 영상편집=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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