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프스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발모렐. [사진 클럽메드 코리아]](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17/5ae81793-0ac9-4df4-bf17-83aed909f2a3.jpg)
프랑스 알프스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발모렐. [사진 클럽메드 코리아]
중앙일보가 프로와 함께하는 알프스 스키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프랑스의 ‘클럽메드 발모렐(Valmorel)’이 여행지입니다. 몽블랑이 보이는 알프스 자락 산골에 있습니다. 3월에 출발합니다. 3월에도 발모렐은 눈 세상입니다. 외려 한갓져 여유로이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프는 해발 1440~2550m 높이에 87개나 펼쳐져 있습니다. 슬로프 길이를 다 합하면 150㎞가 넘습니다. 선수 수준의 실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전체 슬로프의 70%는 중급 스키어도 도전할 만합니다.

프로 스키어 김창수
김창수 프로는 『내츄럴 스키 테크닉』『비기너 스키 테크닉』 등을 펴낸 스키 전문가이자, 유튜브 구독자가 1만 명이 넘는 인기 스키어입니다. 김 프로와 함께 알프스 스키 여행의 로망을 이뤄보시지요.
◆일정: 2020년 3월 20일~3월 27일(6박8일)
◆여정: 스위스 제네바공항~프랑스 클럽메드 발모렐 리조트(6박)~제네바공항
◆비용: 1인 약 315만원(2인 1실 기준. 항공료, 전 일정 식사, 스키 패스 포함). 예약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
◆문의: 클럽메드 코리아 (02-345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