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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세대가 뽑은 2019 '최애' 브랜드.

1934세대가 뽑은 2019 '최애' 브랜드.


20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온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는 조사 대상을 만 19세부터 34세까지로 확대 ‘2019 1934세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를 선정했다. 2019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는 무엇일까. 분야별 ‘최애’ 브랜드를 알아봤다.
 
#쇼핑 분야
편의점 분야에서는 GS25가 1위에 올랐다. 2위인 CU에 비해 충성도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 라이프스타일숍 부문에서 1위로 꼽힌 브랜드는 ‘다이소’다. 다이소는 모든 조사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취향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까지 고를 수 있어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치열해진 새벽 배송 시장에서는 ‘쿠팡 로켓프레시’가 1위에 올랐다. 2위인 ‘마켓컬리 샛별 배송’은 ‘쿠팡 로켓프레시’보다 여성들에게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 미용/패션 분야
2019년 헬스&뷰티 스토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올리브영’이다. 올리브영은 모든 조사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인 롭슨의 3배로 압도적인 1위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화장품 브랜드는 이니스프리가 1위를 차지했다. 특이한 점은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선호도가 높았다. ‘스파오’가 1위를 차지한 SPA브랜드는 지난해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위였던 유니클로가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5위로 내려앉으며 전 세대에 걸친 일본 불매운동이 소비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는 나이키가 지난해 1위였던 아디다스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 콘텐트 분야
영상 콘텐트 분야는 ‘넷플릭스’가 모든 조사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유료 동영상 앱 1위로 선정되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트는 신작이 나올 때마다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음원 서비스 부문에서는 ‘멜론’이 2위인 ‘지니뮤직’보다 2배 이상의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 식음료 분야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며 경쟁이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교촌치킨’이 2위인 ‘BHC치킨’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는 막강한 자본의 글로벌 버거 프랜차이즈들을 제치며 버거 프랜차이즈 분야 1위에 올랐다. 특히 가성비 버거로 인정받으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 프랜차이즈는 ‘스타벅스’가 1위로 선정됐다. 특히 브랜드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제 커피 판매를 넘어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수입 맥주 분야는 하이네켄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아사히는 일본 불매 운동의 직격탄을 맞으며 6계단 하락했다.
 
#스마트폰 앱 분야
스마트폰 앱 분야에서는 카카오 T(모빌리티 앱), 스노우(카메라 촬영·필터 앱), 배달의민족(음식 배달 앱), 어맨다(데이팅 앱)가 분야별 1위를 차지했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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