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트렌드] 추위 쫓느라 떨어진 면역력, 면역 세포 활성화 물질로 높여요

중앙일보 2019.12.10 00:02 7면
느려지는 몸놀림, 쉬어도 피곤, 아침마다 찌뿌둥… 나이가 들면 신체에 생기는 주요 변화들이다. 한마디로, 활동력이 떨어진다. 요즘처럼 바깥 기온이 급락할 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피부·근육·자율신경 등 여러 신체 기관이 에너지를 과도하게 쓰게 된다. 그로 인해 면역 세포는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겨울에 면역력이 떨어져 노약자들이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에 쉽게 걸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활력 북돋우는 건기식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암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겨울엔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공기가 건조해져 코·기관지 같은 호흡기 점막이 마르면 각종 바이러스나 먼지 등의 침입을 막는 기능이 떨어진다. 호흡기의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40~50%의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도 고개를 든다. 대상포진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대상포진은 수면 부족이나 체력 저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주로 발생한다.
 
미세먼지도 적이다. 미세먼지는 허혈성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호흡기 질환의 발생을 부추긴다. 황사·미세먼지 등이 몸에 다량으로 유입되면 각종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가 급증한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막·DNA 등을 공격해 세포의 파괴나 변이를 일으킨다. 이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 숙면과 스트레스 관리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
 

8주 섭취 후 NK세포 활성 52.3% 증가

이 때문에 NK세포를 비롯해 T세포·B세포·대식세포처럼 체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연살해세포로 불리는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종양 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앤다. 체내 NK세포의 활성은 통상 20세에 최고에 달하며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엔 3분의 1로 떨어진다. 이에 따라 고령자에게 기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며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긴다.
 
이는 반대로 나이가 들어도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켜 면역력을 높이면 활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단,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주 3회 이상 병행하는 운동, 매일 정해진 시간에 충분한 숙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 등이 있다.
 
그럼에도 면역력의 저하가 의심된다면 ‘폴리감마글루탐산’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받은 면역 증강용 물질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연구팀이 인체 적용시험을 시행한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한 총 99명의 성인에게서 NK세포의 활성이 52.3%나 증가했다.
 
일양약품은 이를 쉽게 섭취하도록 ‘엔케이 폴리셀’(사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했다. 주원료는 면역 기능의 증진에 도움되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다. 이와 함께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단백질·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등이 들어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하루에 1포씩 먹기 편하다. 일양약품은 오는 14일까지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구입하면 2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2+2 이벤트를 연다. 단 전화(080-830-0303)나 홈페이지(www.ilyang365.co.kr)로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서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