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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人사이드(inside) 인터뷰  잊혀질 권리 찾아주는 '디지털 세탁소'
산타크루즈컴퍼니 김호진 대표
 
10대 청소년들이 '지인 능욕'(선정적인 사진에 얼굴을 합성하는 음란물), '몸캠 피싱'과 같은 '사이버 폭력'으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악성 댓글의 공격에 안타까운 생명들이 스러졌습니다. 없애고 싶은 '디지털 흔적'들을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 업체'들이 몇 년 전부터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때론 '알 권리'와 '잊혀질 권리'가 부딪칩니다. 밤마다 생각나는 '흑역사'부터, 나도 모르게 찍힌 불법 촬영물(몰카)까지 전부 삭제해준다는 '국내 1호' 디지털 세탁소 산타크루즈컴퍼니의 대표 김호진(51)을 만났습니다. 동영상을 보세요. 

김혜린·장서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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