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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월급처럼 배당금 받는 실내양식장 … 900만원 투자로 월 30만원 수익 기대

중앙일보 2019.12.06 00:02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삼강㈜의 친환경 양식장 전경. 1구좌 900만원 투자로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삼강㈜의 친환경 양식장 전경. 1구좌 900만원 투자로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실내양식업 시설투자로 매달 배당금을 받는 내수면 양식장 투자상품이 나와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풍부한 양식 경험을 보유한 어업회사법인 삼강㈜이 운영하는 바이오플락 실내양식장이다.
 

삼강 바이오플락

최근 국내 수산업계에선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수산물 양식도 장어·새우 등의 바이오플락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실내양식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수면 양식법은 노지양식에 비해 10배 가까이 생산성이 높지만 초기 시설 투자 부담이 큰 게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삼강㈜은 대규모 내수면 양식시설 투자와 수산업 가공·유통사업을 위한 시설확충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100구좌 한정으로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투자금은 1구좌당 900만원으로 출자자는 월 30만원 상당의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100구좌 한정 투자자 모집

친환경 양식법 개발에 전력하고 있는 삼강㈜이 경북 예천에서 운영하는 바이오플락 실내양식장은 대지 약 4000㎡, 연면적 1570㎡ 규모로 시험가동을 마치고 치어를 입식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일부 수조를 가동하고 있으며, 향후 총 24개의 수조가 생산에 들어갈 경우 연간 200여t의 민물장어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예천의 양식장 외에도 충남 공주·태안 등지에 새 양식장 부지를 확보해 연중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우선 수익성을 확보를 위해 민물장어를 바이오플락으로 생산하고, 추후 고부가가치 어종인 대형 민물새우인 큰징거미새우도 같은 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1년 후 출자 원금 반환

여기에다 삼강㈜은 양식사업뿐만 아니라 수산물 가공과 유통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공주·태안에 수산물 집하·가공·유통을 위한 냉동창고와 물류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1년 후 출자원금을 반환 받을 수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원금 안전성 확보를 위해 회사 소유 사업 예정 부동산에 대해 채권(근저당권) 확보도 해준다.
 
삼강㈜ 관계자는 “오랜 양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내양식의 수익성을 높이고 수산물 가공·유통 등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출자자의 수익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다양한 시설투자로 확충된 수익이 출자자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1577-597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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