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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소방관’ 배우 박해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1계급 특별승진

중앙일보 2019.12.05 12:30
[마운틴무브먼트 제공=연합뉴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연합뉴스]

 
배우 박해진이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하며 소방 홍보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한 계급 특별승진한다.
 
5일 소방청은 오는 9일 세종시 소방청사에서 정문호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해진의 1계급 특진 위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명예소방관으로서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데 공이 커 박해진씨를 특별승진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관련 이벤트로 팬의 아버지가 일하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선물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소방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소방관 달력 모델로 참여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소방안전 캠페인 영상에 출연하는 등 소방 관련 홍보·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박해진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11월 소방의 날에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으며 지난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박해진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크릿’에서 119 특수구조대원 역할을 맡기도 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박해진씨가 국민과의 소방정책 소통에 큰 도움을 둔 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안전문화 활동을 함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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